두산산업개발이 레미콘과 레저 두개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을 통해 새로운 회사로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분할 시점은 오는 12월 21일이며, 이번 조치는 건설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주력사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할 이후 건설부문은 상장이 유지되며 자본금 100억원의 레미콘 법인과 자본금 300억원의 레저 법인은 각각 비상장 법인으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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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