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개선 전문업체인 위데코크린(대표 염상필)은 2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부터 새집 증후군 처리 공법과 처리제 등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KAIST' 브랜드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KAIST 브랜드' 사업은 KAIST의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브랜드 파워가 미약한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을 심의하고 평가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 'KAIST'를 브랜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