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화배우 이영애 씨를 LG TV브랜드인 `엑스캔버스' 광고모델로 발탁했습니다. TV 제품 광고에는 지금까지 남성 모델이 주류였습니다.

LG전자는 이영애 씨와 내년 10월까지 1년간 계약했으며 22일부터 TV CF를 진행했고 신문광고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이영애를 통해 타임머신TV와 풀HD LCD TV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이영애 씨는 지금까지 LG전자의 국내 에어컨 광고, 아시아지역 가전, IT 제품광고를 맡아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