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의 부분장 이상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24명의 SK텔레콤 임원 부부 봉사단은 농구장 시설 보수를 비롯해 복지시설 아이들과 함께 캐릭터 김밥을 만들고 생일파티에 참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 사장이 직접 마련한 이번 자리는 향후 경영층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