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2일 김학철 서울반도체 부사장(55)을 ㈜두산 전자BG장으로,이종갑 법무법인 태평양 수석전문위원(52)을 삼화왕관 부사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이와 함께 삼화왕관은 김필수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신임 김 ㈜두산 전자BG장은 대우중공업 전략기획부장,㈜진로 사업구조조정실 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 삼화왕관 부사장은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과장,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