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연봉 100만弗' 대열에 ‥ 탬파베이와 120만달러에 재계약 입력2006.10.12 17:56 수정2006.10.13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재응(29·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연봉 100만달러를 돌파했다.탬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재응과 기간 1년,연봉 120만달러에 내년 시즌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한국인 빅리거 중 연봉 100만달러를 돌파한 선수는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에 이어 세 번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연경, 배구 女帝의 '라스트 댄스'…챔프전 우승만 남아 지난 한 달여간 전국 배구장에 매 경기 구름 관중이 몰렸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은 응원하는 팀의 경기 결과를 떠나 오직 한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상대 팀 감독과 선수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그의 마지막... 2 본선행 계획 꼬인 '홍명보호'…졸전 끝 오만과 1-1 무승부 홍명보호가 올해 첫 A매치에서 승리하지 못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다는 계획도 꼬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 3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예선 오만과 무승부…황희찬 선제골 못 지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과 무승부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막판에 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