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동통신 경쟁완화 지속-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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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이동통신업종에 대해 9월에도 가입자 유치경쟁 완화 추세가 지속돼 3분기 수익 개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9월 이동통신 순증 가입자 수는 14만7438명으로 7~8월에 비해 다소 늘었으나 상반기 평균 17만3362명을 하회했다고 설명.
주주이익 환원 정책이 매력적인 SK텔레콤에 대해 매수에 목표주가 25만6000원을 유지했다.
KTF는 수급 여건이 호전될 것으로 보이고 LG텔레콤은 우량 가입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지속. 목표주가는 각각 3만6000원과 1만3600원을 내놓았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월 이동통신 순증 가입자 수는 14만7438명으로 7~8월에 비해 다소 늘었으나 상반기 평균 17만3362명을 하회했다고 설명.
주주이익 환원 정책이 매력적인 SK텔레콤에 대해 매수에 목표주가 25만6000원을 유지했다.
KTF는 수급 여건이 호전될 것으로 보이고 LG텔레콤은 우량 가입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지속. 목표주가는 각각 3만6000원과 1만3600원을 내놓았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