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수는 태어나면서부터 ‘신증후군’이라는 휘귀병을 앓고 있는 황효은 어린이에게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앞으로 중요 경기에 초청하거나, 훈련이 없는 날 병원을 방문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김나연 선수는 효은이와 같은 병실에 있는 어린 환자들을 위해 KB세이버스 농구단선수 전원이 친필 사인한 농구공과 유니폼 등을 선물로 제공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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