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할인점 상위업체 점유율 확대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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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다이와증권은 할인점 상위 3社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8월 소매판매 지수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해 집중호우의 영향을 받았던 전월보다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이와는 "지난 두달간 할인점 상위3社의 시장점유율이 신규점포 추가 등으로 확대됐다"면서 "4분기 적극적인 점포 추가와 공정위의 신세계-월마트코리아 합병 승인으로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 실적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세계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56만9000원을 내놓았다.
한편 소비증가 둔화 등을 고려해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언급.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8월 소매판매 지수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해 집중호우의 영향을 받았던 전월보다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이와는 "지난 두달간 할인점 상위3社의 시장점유율이 신규점포 추가 등으로 확대됐다"면서 "4분기 적극적인 점포 추가와 공정위의 신세계-월마트코리아 합병 승인으로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 실적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세계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56만9000원을 내놓았다.
한편 소비증가 둔화 등을 고려해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언급.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