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김무일 현대제철 고문)는 24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모교 운동장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동문들이 학교에 기증한 교훈비를 제막할 예정이다.
졸업생과 재학생 1000여명이 펼치는 특별 공연과 사진·미술작품 전시회,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도 벌어진다.
지금까지 2만30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사대부고의 주요 동문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수빈 삼성생명 고문,조성태 국회의원,이희범 무역협회장,주돈식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이 있다.
또 최광률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김승진 전 사법연수원장,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등을 배출했다.
여성 동문으로는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소설가 김이연씨,김경임 전 튀니지 대사 등이 이 학교를 나왔다.
정용성 기자 h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