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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탄현의 갈릴리농원(대표 류광열, www.gllfarm.co.kr)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최첨단 고밀도 순환 여과 식 양식시스템을 개발해 민물장어와 황복 등을 양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 내수면사업에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내수면농업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는 이 농원의 류광열 회장은 FTA등으로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이 걸어가야 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더 유명하다.

갈릴리농원의 장어는 친환경 시스템의 양식장에서 항생제를 투여하는 대신 미생물을 이용하여 찌꺼기를 제거·정화시킴으로써 항상 최적의 무 항생제의 물속에서 양식된다.

이 때문에 자연산 민물장어보다 육질이 더욱 뛰어나며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하다.

또 자체 개발한 소스도 인기 만점. 작년12월 새로운 내 수면 양식 법 개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류광열 회장은 "새로운 양식 법을 잘 활용하면 우리 농촌도 국제적으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며, "정부차원에서 첨단 농업기술과 노하우를 농어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면 좋겠다" 고 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