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한·러 문화교류 대축제에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등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 행사를 위해 방한한 러시아 정·재계 인사와 예술 공연단 등에게 뉴오피러스 5대 등 모두 16대의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또 방한 중인 20개 언론사의 기자단을 21일 화성공장으로 초청,생산라인을 견학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