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어울림정보기술이 삼성전자 해외본부 출신 이정엽씨를 해외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해외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정엽 본부장은 “어울림은 이미 국내 대표적인 보안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공했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둘 계획"이라며 "특히 최근 자체개발 보안제품인 시큐어웍스 아이피에스월 1000V4.0 제품이 CCRA인증을 획득, 국제 기준에 충족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해외시장에서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