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도쿄간 화물 운송이 60시간 이내에 가능해집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일본 JR화물과 철도·해운 연계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하고 국제물류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운송서비스는 부산항과 하카다항간의 해상운송 장점에 한국(의왕ICD⇔부산진역CY)과 일본(후쿠오카역⇔도쿄역)내 철도수송의 잇점을 살림으로써 화물을 항공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또 기존 컨테이너선보다 빠르게 일본까지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