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및 아시아 정상들에게 이동통신과 RFID를 연계한 모바일 RFID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TF가 세계 최초로 핸드셋과 900MHz용 RFID 리더(Reader)를 연계해 서비스 하는 것으로 RFID 태그(Tag)와 RFID Reader가 떨어진 상황에서도 모바일 RFI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KTF가 출품하는 모바일 RFID 서비스는 택시안심서비스, 버스정보서비스 등의 U-Station 서비스와 음반/DVD, 와인 등의 상품정보를 얻고 무선인터넷으로 구입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U-Commerce 모델 등 생활 편의 중심의 서비스입니다.
KTF 차세대연구소장 이성식 상무는 "이번 세계일류상품전 출품을 통해 KTF의 모바일 RFID 기술을 유럽시장에 알리는 한편 모바일 RFID 기반기술 및 응용서비스 등 Total 모바일 RFID 솔루션에 대한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