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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존(대표 주병훈)이 점포의 매출을 효율적으로 신장시킬 수 있는 상점 전문 포털사이트 '올 스토어(www.allstore.co.kr)'를 오픈 해 상점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올 스토어'의 강점은 상점주의 마케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것. 상점주는 저가의 광고료로 '올 스토어' 사이트 카테고리 안에 점포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점의 내ㆍ외부 사진은 물론 제품사진， 가격， 질문 및 답변， 이용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상점 거주 지역 회원들에게 연령， 성별에 맞는 타깃 이메일과 우편물 발송 등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교통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열쇠고리 형 할인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서비스 전개 등 점포와 소비자， 회사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주목할 점은 지사개념으로 각 지역마다 지사장을 활용， 업무분담을 꾀하고 있고， 종로구/중구/송파구에서 지사장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외 추가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지사장들은 만족할만한 수익으로 "올스토어"의 마케팅 방안에 "굉장한 아이템으로 정말 누구나 윈－윈 할 수 있는 일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주병훈 대표는 "비슷한 동종 사이트의 경우 '올 스토어'에 비해 등록가격이 최고 30배를 웃돌 정도로 비싸지만 질문 및 답변 콘텐츠조차 개설하지 않은 업체가 대다수"라며 '올 스토어'의 경쟁력을 강하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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