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주말영화 집계결과 영화 <괴물>이 개봉 4주째 독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2006년 케이앤엔터테인먼트의 네번째 영화인 <신데렐라>가 5만3천명으로 집계되 <각설탕>의 4만9천명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케이엔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신데렐라>가 21일 현재, 개봉 4일만에 36만3천여 관객을 동원해 올 공포 영화로서는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신데렐라>에 이어 오는 8월 24일 인기 댄스그룹 신화의 멤버인 이민우와 영화배우 하하를 주연으로 한 <원탁의 천사>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