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직면한 대학들이 교육기업들에 교단을 내주고 있다.

교양영어 과목을 토익시험 준비용 강좌로 대체한 뒤 강사를 민간에서 아웃소싱하는 대학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