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15.4인치 와이드 보급형 노트북(모델명 센스 R40)을 내놓았다.
지난 5월 선보인 15인치 보급형 노트북 'R45'의 후속 모델로 중앙처리장치(CPU)의 핵심인 코어가 2개여서 성능이 좋다는 '듀얼코어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1.73㎓)와 ATI 라데온 Xpress 200M 그래픽 카드를 내장했으며 4개의 USB 2.0 포트와 '6-in-1' 멀티 메모리카드 슬롯을 장착했다.
음악,사진,동영상을 단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AVS 프리미엄' 기능도 갖췄다.
메모리는 512 메가바이트(MB),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는 80기가바이트(GB)다.
가격은 140만원대.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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