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의 강력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상호금융기관들의 대출 증가를 유발하는 `풍선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8.3%, 2조2천억원 증가하는 동안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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