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조각기와 공작기계를 하나로 합친 장비로 단순한 문양 가공뿐 아니라 문양의 넓이나 깊이에 대해서도 원하는 대로 가공할 수 있다.
또 PC를 기반으로 제어되기 때문에 회전수나 넓이, 깊이 등 모든 값을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입력해 작업할 수 있으며 CAD CAM JPG파일 등도 인식한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과 미국에 의존적인 CNC공작기계 기술을 국산화한 제품으로 가격이 외산품의 5분의 1수준"이라며 "머시닝센터 프로그래머가 없어도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KMT200 KMT400 KMT1000 등의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1600만~2600만원.(053)857-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