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7.14 17:47
수정2006.07.14 17:47
예탁금이 5천억원 이상 급증하며 10조7천억원대를 넘어서는 등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14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3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5878억원 늘어난 10조7187억원으로 지난달 12일의 10조9608억원 기록 이후 한달여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도 48억원 늘어난 6279억원을 기록, 사흘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