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관은 오늘 오전 불교방송(BBS) 라디오에 출연해 "여당에서 폐지를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체 규제 역시 출총제보다 강한 규제가 되면 의미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앞서 출연한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에서도 "정부의 입장은 출총제 폐지냐"는 질문에 박 차관은 "그렇다"고 답하고 "기업들은 이를 염두해 두고 투자계획을 짜도 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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