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의 소속사인 건음기획, 린의 소속사인 지니웍스 등 17개 음반제작사는 소리바다의 저작권침해 행위가 지속돼 큰 피해를 입었다며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저작권 대행업체 노프리는 "17개 음반제작사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권리단체에 음원신탁을 하지 않은 가수 소속사들"이라며 "이들 외에도 50 ~ 60개 제작사들이 잇따라 고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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