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048760)가 7월말 국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제품 디자인에서 품질까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본격적인 프로슈머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VK는 제품출시 후에도 구매고객 대상의 체험단을 운영해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VK의 프로슈머 마케팅은 연초 국내에 초슬림 휴대폰 돌풍을 일으켰던 8.8mm폰 VK-X100 제품이 사전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대박을 터뜨렸던 것. VK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슈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제2의 VK-X100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철상 VK 대표이사는 "앞으로 어떤 버그도 없는 '노버그폰'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달라진 VK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