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의 일단락은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
금호 컨소시엄의 입찰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1300원을 유지했다.
최종 매각가격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다수의 금융기관이 참여한 금호 컨소시엄도 아직 확정된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
이에 따라 높은 매각가격과 재무적 부담 등을 현 시점에서 예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