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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조선업 - 크레디스위스 - 과거 5개월간 全 선종에 걸쳐 강력한 수주 트렌드를 기록 - 이는 새로운 규제 뿐 아니라 낮은 계절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선종에 걸쳐 운임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 -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목표가는 각각 34,000원과 12만원. ◎ 건설업 - UBS - 해외 수주가 중동과 아시아지역의 견조한 수요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 - 중동 지역의 수주는 고유가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 - 해외 프로젝트 마진이 국내에 비해 낮은 편이었으나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임 - 대형사들이 강한 실적과 수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낙폭은 과다 - GS건설과 현대산업 대림산업에 매수 의견을 지속. ◎ 소매업 - UBS - 주요 소매업체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7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5월 백화점의 기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났으며 할인점 매출도 2.6% 증가 - 6월에도 견조한 소비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7월까지 이러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 기저효과로 8월 이후에는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둔화될 수 있으나 완만하고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 LG전자(06657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시장비중, TP 65,000원 - 3분기 전망이 여전히 도전적이며 계절적 수주 둔화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 촉매들이 지연될 수 있음 - 실적 개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 - 2분기 휴대폰 부문이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 - LG필립스LCD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도 감소 예상 -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들이 상당 부분 반영돼 있고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경우 밸류에이션의 하향 가능성이 제한적이기는 하나 단기적으로 주가 움직임은 한정적일 것. * 씨티그룹 : 투자의견 보유, TP 76,000 -> 63,000원 - 단기 촉매 부족 - 2분기 영업이익이 휴대폰 부문의 영업마진 약화로 1800억원을 하회할 수 있음 - 휴대폰 부문에서 마진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하반기 가전부문의 계절적 요인 등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 및 기술적 반등을 제한 ▶ POSCO(005490) - CLSA : 투자의견 매수 - 시장이 톤당 수익성 등 펀더멘털 개선을 과소평가하고 있음 - 중국 업체들이 낮은 가격으로 이익 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반면 여전히 합리적인 체력을 유지 - 4분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1분기 POSCO의 톤당 EBITDA는 165달러였으나 차이나스틸의 EBITDA는 100달러 미만 - 철광석이나 석탄 등의 가격이 내년 초까지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철강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보합을 유지할 경우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할 수 있을 것. ▶ 유성기업(002920) - 다이와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동종 업체에 비해 저평가 - 탐방 결과 긍정적인 인상 - 회사측에서 영업이익 마진이 작년 2.7%에서 올해 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이는 저마진 제품 비중 축소와 향후 3년간 10~15%의 매출 증가 그리고 제품믹스 개선 등에 기인 - 글로벌 OEM으로 직수출은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 ▶ LG필립스LCD(03422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38,000원 -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31원과 3784원으로 99%와 32% 하향 조정 - 판매단가와 출하량 등이 예상보다 부진을 보이고 있기 때문 - 그러나 LCD 산업 펀더멘털이 바닥에 다가가고 있으며 내년 LCD TV 가격이 꿀단지 수준에 이르면서 수요 및 시장 침투율이 가속화될 전망 - PC모니터와 LCD TV의 수요는 2분기가 가장 부진할 것으로 예상. ▶ KCC(00238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285,000원 - 지난 10년간 뛰어난 가치 창출 능력을 보여줬으며 강한 시장 입지와 경쟁력 등을 배경으로 8~13%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을 유지 -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성장률을 각각 24%와 17%로 예상하고 이익 성장세가 주가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건설 및 조선 부문의 수요 강세와 제품 다각화,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통한 마진 확대, 지분법 평가이익 등이 실적 증가를 뒷받침할 것 - 1분기 순익도 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나는 등 강한 이익 모멘텀이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 - 밸류에이션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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