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지난달 창립 39주년 기념사에서도 "고유가가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들은 설비증설과 M&A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도전적이고 실천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GS칼텍스는 이같은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그룹의 지주회사인 GS홀딩스와 협력해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