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신차 SUV '윈스톰' 출시와 수출 호조로 부평2공장이 6월 12일부터 주야 2교대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2교대를 가동하고 있는 부평1공장과 군산, 창원공장에 이어 부평2공장도 2교대를 가동함에 따라 GM대우의 모든 완성차 공장은 2교대 풀가동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