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영증권이 올해 하반기 자동차부품 베스트 3 업체로 한일이화유성기업 평화정공을 추천했다.

조용준 연구원은 "현대차 신차 독점납품으로 향후 질적 성장이 예상되거나 해외 동반진출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 절대 저평가된 업체를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부품주의 주가가 현대차 주가보다 하락폭이 훨씬 커서 향후 현대차 주가반전과 함께 상승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자동차부품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