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6년만에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우기술은 1분기 영업이익이 6억3천800만원을 기록,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145억9천500만원, 당기순익은 175% 증가한 82억3천만원입니다.

다우기술은 소프트웨어솔루션 중심의 고수익사업구조 안정화와 고객층 확대에 따라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고수익모델의 지속적 강화와 죽전디지털밸리 조성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자산가치 현실화로 기업가치가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