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아파트 5채중 1채는 시가 6억원이상의 고가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서울시내 아파트 112만 8012가구의 시가를 조사한 결과 23만4009가구가 6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6만9천여가구 늘어난 것으로 전체 아파트에서 6억원 이상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도 1년전의 14.8%에서 20.7%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10채중 7채가 6억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