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첫 번째 자산관리 전담센터인 '압구정 프리미어 센터'를 열고 강남권 PB(프라이빗뱅킹)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압구정 프리미어 센터는 1,2층 210평 규모로 프리미어 전용 상담실 8개와 미팅룸 1곳을 갖추고 있다.
HSBC 프리미어는 전세계 34개국 120만 고객이 사용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로서 한국에서는 2005년 10월부터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HSBC 압구정 프리미어 센터는 오픈 기념으로 석 달간 이혜민 화가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