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하종선 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본부장·부서장·자회사 사장단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0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현대해상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와 한차원 높은 고객만족경영을 올 경영방침으로 정했습니다.
하종선 사장은 "지난 4월 자회사로 설립한 하이카다이렉트를 통한 멀티채널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 사장은 또 "글로벌 경영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미래 성장기반을 확고히 하고 중국과 미국 시장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