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 벅스와 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디지털 음악시장 활성화를 위해 음악전용 펀드를 조성합니다.

두 곳은 21일 오전 조인식을 열고 음악전용펀드 '벅스 캐피탈' 결성에 합의할 예정입니다.

벅스캐피탈은 자본금 1백억원으로 5월중 설립될 예정이며 총 3백억원 규모의 벅스캐피털 1호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펀드는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사용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