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기업 엘씨엠(대표 정희병)은 친환경 기능성 마감재인 목모(Wood Wool)보드 '파인텍'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나무 원목을 섬유질 방향으로 길이 25~30cm,폭 1~3mm,두께 0.1~0.5mm로 가공한 목모와 무기질 결합재 및 경화제를 혼합한 후 가압해 성형한 판재로 천장재나 벽체의 마감재로 쓰인다.

목모보드 천장재는 흡음성 및 단열성,난연성 등이 우수하고 기존 암면이나 석면을 소재로 한 천장재에 비해 구조적 강도가 높아 휘거나 처지는 발생률이 낮고 탈취 성능과 습기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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