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4일부터 양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New Start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개최하고 신한금융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그룹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0년까지 신한생명은 회사의 인적과 물적 자원을 포함해 경영규모와 이익규모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성장시켜 비은행 부문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동우 신한생명 사장은 "지속적인 변화 혁신과 경쟁 우위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고객만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해 말까지 990억원의 세전 순익을 올렸으며, 지급여력비율은 232.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