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E&S 부회장이 자원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SK E&S의 자회사인 SK가스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육상광구 탐사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가스가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최 부회장이 SK가스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후 첫 성과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