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46
수정2006.04.08 20:18
한진해운이 오는 4월 1일부터 독일 브레멘에 영업소를 신설 운영합니다.
한진해운은 "우럽 북부 주요 공업 도시이자 독일의 주요 무역항 가운데 하나인 브레멘에 영업소를 개설함으로써 직판화를 통한 업무와 조직 효율성 향상과 비용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조직 직판화를 통한 영업력 향상과 고객서비스 강화, 시장 변화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점차적으로 직판 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