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판교 청약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판교청약 Q&A 시간입니다. 오늘은 판교 청약 우선순위 선정에 대해 김성진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나의 판교 청약 순위는 어떻게 될까? 성남거주 45세 이상 10년 무주택자는 최대 6번의 청약 기회가 주어지는 등 청약 순위에 따라 그만큼 당첨 확률도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순위 확인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판교에 공급되는 주공과 민간건설의 임대를 포함한 국민주택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은행에서 본인의 청약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일반 민간건설 물량의 경우 40세 이상 10년 무주택이 최우선 순위, 35세 이상 5년 무주택이 우선순위 그 다음에 일반 1순위 순서로 넘어갑니다. Q) 청약 순위가 동일한 경우 우선 순위 산정방법은? 인터뷰) 박합수 국민은행 PB사업부 부동산팀장 "청약 예부금이 아닌 청약저축의 경우 5년이상 무주택자로서 60회 이상 납입한 사람이 최우선 순위에 해당된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순위가 동일할 경우에는 저축 총액이 많은 사람부터 우선 순위가 주어진다." 국민주택의 당첨자 결정 순위는 동일 순위일 경우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에게 우선 순위가 돌아가며 그 다음으로 납입횟수가 많은 사람, 부양가족이 많은 사람 그리고 성남지역에 장기간 거주한 사람 순으로 결정됩니다. Q) 청약 선순위 탈락 후 후순위 청약 방법은? 인터뷰) 박합수 국민은행 PB사업부 부동산팀장 "일단 본인의 청약자격을 확인한 후 청약 일정에 따라 한번만 청약 접수를 하면 된다. 차후 순위나 횟수에 대해서는 금감원 청약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넘어가므로 제 때 한번 청약 접수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오는 24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납입인정금액과 거주지역에 따른 순위별 청약 접수 세부 일정이 자세하게 게재될 예정으로 자신의 청약순위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격에 맞는 날짜에 청약 접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WOWTV-NEWS 김성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