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40
수정2006.04.08 20:14
현재 우리 사회는 각종 레저 장비에서부터 자동차, 정수기, 컴퓨터 등의 렌탈서비스가 활성화 돼있다.
금전적 부담이 크거나 시즌 적 성향을 강하게 띠는 물품들이 대부분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트렌드에서 당장 필요한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모두 소유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도입부터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한국오릭스렌텍(주)(대표 노구치 시게루 www.orixrentec.co.kr)는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계측기, IT기기 등의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한국오릭스렌텍(주)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오릭스렌텍(주)는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와 로스앤젤레스, 중국에 현지법인을 갖고 있는 세계적 렌탈서비스 회사다.
한국오릭스렌텍(주)는 각 국가의 산업발전 방향과 니즈를 연구, 분석해 이에 알맞은 렌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DMB와 Wi-Bro, HSDPA 신기술이 본격화돼 휴대통신 관련용 측정기 수요가 높은 추세다.
한국오릭스렌텍(주)는 이에 맞춰 전자계측기의 장ㆍ단기 렌탈과 유무선 통신기기 관련기업의 개발 및 제조에 필요한 각종 기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오릭스렌텍(주)의 노구치 시게루 대표는 "오릭스렌텍(주)이 가진 29년의 풍부한 노하우와 글로벌네트워크가 한국 고객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곳에는 없는 해결책으로'란 오릭스 그룹의 표어 아래 공평과 성실, 정직한 경영으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