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는 생산 중인 모든 셋톱박스에 대해 환경인증 전문기관인 노르웨이 DNV로부터 '전기전자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셋톱박스의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가온미디어는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셋톱박스에 대해 RoHS 인증서를 부착하게 되며 DNV의 RoHS인증 전문 웹사이트(www.rohsdata.com)에 등록된다. (031)600-2164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