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삼성 홍보관 관람객 2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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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토리노에 설치한 '삼성 올림픽 홍보관'의 관람객이 2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개관한 홍보관의 관람객 수가 현지시각으로 21일 2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보관에는 평일의 경우 1일 평균 2만명, 주말에는 평균 3만명이 방문해 삼성전자의 첨단 IT제품을 체험하고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350평 규모로 마련된 홍보관은 1층은 삼성 디지털체험관, 2층은 올림픽 선수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림픽스타들의 팬사인회나 소장품 자선경매,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폐막시까지 홍보관에 약 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