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대표:허염)가 고해상도 휴대폰에 적용되는 QCIF 플러스급 소형 TFT LCD 구동칩(품명: MC2TA7402)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QCIF급은 가로와 세로가 각각 220×176개의 픽셀(pixel)로 이루어진 액정을 말합니다. 이번 제품은 QCIF급 이상의 해상도 및 26만 컬러의 LCD영상을 지원하는 원칩(One Chip)으로 소비전력이 최소화되었고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동영상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매그나칩은 이번 구동칩을 청주공장 팹5의 0.18um공정을 이용해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