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GS건설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살아 있다고 평가하고 적정주가를 5만8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조 연구원은 "양질의 수주잔고와 신규 수주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올 영업이익은 15.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7.3% 증가한 8조8415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