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로체" 해외런칭 대규모 시승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로체'의 해외런칭을 앞두고 스페인에서 370명의 해외기자단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회를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신차 붐 조성에 나섰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시승회에 유로4 기준을 충족시킨 2,000cc VGT 엔진의 '로체'디젤모델도 함께 선보여 유럽 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이달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로체'의 해외판매를 시작해 올해 5만6천대의 '로체'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북미에서는 '옵티마'란 이름으로 2,400cc와 2,700cc 가솔린 모델을 , 유럽에는 '마젠티스'란 이름으로 2,000cc, 2.700cc 가솔린 모델과 2,000cc 디젤 모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