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효소'가 웰빙 바람을 타고 기능성보조식품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만다효소는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퍼시픽 요코하마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일본 대체의료학회 학술총회에서 태내 발육부진 증상을 완화해주는 보조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일본의 대체 상보 전통의료연합회의(통칭 FACT) 제6회 대회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생리적 효과의 기초 및 임상연구, 안전성과 품질 및 제조기준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일본 내에서 소비자 신뢰의 상징인 'JACT'의 스타마크를 획득했으며, 21년간 일본효소시장 재구매력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해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케이주 종합병원 코하마 타카후미 원장이 발표한 논문은 이 같은 만다효소가 태내의 발육부진에 주는 영향을 분석한 것. 임신 중 태내발육부진의 사례를 중심으로 전치태반, 중증임신 중독증, 중증빈혈, 선천성 태반 결손증 등에 두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는 50여 종류의 식물 원료를 4년이상 발효시켜 만든 발효식품인 만다효소를 이용했고 이 효소를 통해 태아?태반순환부진을 개선시켜 정상적인 발육의 결과를 이끌었다는 것이 논문의 핵심이다. 이 같은 사실은 만다효소를 복용함으로 해서 세포를 새롭게 하는 작용을 도모할 수 있다고 타카후미 원장은 소개했다. 일본의 산부인과에서는 임산부의 태아가 발육부진 등 기형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사는 질 좋은 만다효소를 처방하여 준다고 하며, 발육부진이었던 태아는 10개월 동안 질 좋은 효소를 태내에서 공급받은 경우 정상아의 체중과 정상세포를 가진 매우 건강한 아기로 태어난다고 했다. 또한 산모 역시 거의 무통분만을 했고 임산부 특유의 붓기조차 없는 상태여서 주위 산모들이나 의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만다효소의 면역체계 강화기능이 알려지면서 국내의 산부인과 의사들도 일본에서 열린 학술총회를 다녀온 뒤 만다효소로 처방하고 있다. 만다코리아 병원영업부 문의 1588-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