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GS홈쇼핑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일 UBS는 GS홈쇼핑위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한 것과 관련 E-store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E-store는 이익을 훼손시킬 것으로 전망되나 중장기적으로 성장 동인이 될 것으로 판단. 한편 올해 GS홈쇼핑은 E-store의 예상 손실 90억원과 강남CATV로부터의 50억원 감가상각 등으로 순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4%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11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