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현대해상이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 3분기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자동차 손해율은 75.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보험영업손실은 12월에만 41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1,601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한 분기 영업손실은 76억원이 발생했으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7%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가 늘어난 2조 2,341억원을 거수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