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판교에서 공급될 32평형 이하 민간 공공임대아파트 가격은 평당 800만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민간 임대 공급가격은 금융비용을 포함해 평당 800만원 수준으로,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대방건설과 광영토건 ,진원ENC, 모아건설 등 4개 회사간 내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월 판교에서 민간건설사가 분양할 공공임대아파트는 4개 단지, 총 1692가구로 초기 임대보증금과 2년간 월 임대료를 지불한 뒤 계약변경 차액을 지불하면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